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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테스트된 새로운 항균 공기 필터는 SARS-CoV-2 및 기타 바이러스를 빠르게 죽입니다.

열차에서 테스트된 새로운 항균 공기 필터는 SARS-CoV-2 및 기타 바이러스를 빠르게 죽입니다.

2022년 3월 9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클로르헥시딘 디글루코네이트(CHDG)라는 화학 살균제로 코팅된 공기 필터의 항균 처리에 대해 엄격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대조" 필터와 비교했습니다.

실험실에서는 처리된 필터와 대조 필터 표면에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인 SARS-CoV-2 균주의 세포를 첨가하고 1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측정을 진행했다.그 결과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대조 필터 표면에 1시간 동안 남아 있었지만 처리된 필터의 SARS-CoV-2 세포는 60초 이내에 모두 사멸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장균(Escherichia coli),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 등 일반적으로 인간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테스트하는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관찰되어 이 신기술이 곰팡이와 박테리아 모두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동시에 실제 환경에서 필터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열차 객차의 난방, 환기 및 공조 시스템에 제어 필터와 가공 필터를 모두 설치합니다.이 필터는 3개월 동안 같은 철도 노선의 객차에 쌍으로 설치된 후 해체되어 연구원에게 운반되어 필터에 남아 있는 박테리아 콜로니를 계산하는 분석을 실시했습니다.실험 결과, 기차에서 3개월이 지나도 처리된 필터에는 병원균이 살아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테스트를 통해 처리된 필터는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며 수명이 다할 때까지 구조와 필터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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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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